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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창업 트렌드? 1인미용실, 공유미용실이 핫한 이유는?

미용인 백과사전

by VUKA 2022. 5. 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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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미용실 창업의 형태, 바로 1인미용실과 공유미용실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소형, 1인 미용실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 글을 읽고 계신 선생님도 고민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1인미용실 창업에 대한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험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공유미용실에 대해 안내드릴게요.

 

 

1인 미용실의 오픈 비용은 수천만 원입니다.

보증금부터 인테리어, 제품 초도 물량 비용, 집기와 기구, 가전, 마케팅 비용 등

초기 오픈 시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하죠.

 

기존에 미용실로 운영하던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여러 요소가 줄 수 있지만,

그만큼의 권리금이 지출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최소 수천 만원의 비용을 들여 오픈을 해도,

통계적으로 미용실 창업은 5곳 중에 1곳은 1년 안에 폐업을 결정합니다.

 

이런 위험 부담 때문에 최근 다양한 헤어디자이너들이 주목하는 창업 형태가 바로 공유 미용실입니다.

실패 비용은 줄이고, 삶의 질은 높이기 위해서죠.

 

 

나만의 샵을 가지고 싶지만 높은 창업 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급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로 사업자 등록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온전한 '나만의 미용실'이 되는 거죠.

 

 

 

 

공유미용실이란?

 

미용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혹은 대형 살롱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나누어 쓰는 개념입니다.

 

1인 미용실 창업을 희망하시는 원장님들이

위험부담을 줄이고, 창업할 수 있는 선택지인 거죠.

 

 

현재 국내에서 최다 지점을 보유한 공유 미용실 브랜드는 '아데르' 입니다. 

 

서울과 판교 지역에 총 7개의 지점이 운영 중입니다. 

 

 

 

매장 내 프리랜서로 일할 경우,

급여는 평균적으로 디자이너 개인 매출의 30~40%입니다.

 

하지만 공유미용실에서는 같은 매출을 내더라도

디자이너가 가져갈 수 있는 수입이 대폭 상승하게 된 것이죠. 

 

 

실제로 디자이너 사이에서 공유미용실이 유행처럼 번지자

미용업계에서 인센티브 비율이 늘어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의 복지 수준이 높아지는 현상이 있기도 했습니다.

 

 

 

 

창업 시, 특정 미용실의 소속 디자이너가 아닌 원장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수입의 비율은 당연히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수입 때문에 공유 미용실을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1인 미용실 창업을 알아보다가 공유미용실을 입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최적의 입지 

 

미용실 오픈 시,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되는 요소는 바로 위치인데요.

최근에는 SNS 등으로 유입되는 고객 비율이 많아졌다고 해도 접근성이 어려운 곳이라면

있던 고객도 떠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위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공유 미용실은 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공유미용실 대표 브랜드 아데르의 경우,

역삼역, 홍대역, 판교역, 신사역, 성수역, 수유역 각 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개인 미용실을 역세권에 오픈하려면 보증금과 임대료의 부담이 가장 큽니다.

하지만 공유 미용실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이런 좋은 입지에서도 내 매장을 오픈할 수 있습니다. 

 

 


2. 깨끗한 시설 

 

미용실 인테리어의 업체 견적은 평균적으로 250만 원~300만 원, 혹은 그 이상이 책정됩니다.

해마다 오르는 인건비로 비용도 올라가는 추세인데요.

 

공유미용실에 입점하면 이런 비용 지출이 없습니다.

 

 

이미 고급스러운 곳에 입점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주차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고객들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위치에 개인 미용실을 오픈할 수 있습니다. 

 

 

 

 


3. 청소, 세탁, 세무 등 부가 업무 지원 

 

미용실 창업을 하게 되면 고객님만 신경 쓰기가 어렵습니다.

오픈/마감 청소는 물론이고 매일 사용해야 하는 수건 세탁도 건조, 진열까지

매일 반복하다 보면 잔업에 지치는 경우가 많죠.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 소개해 드린 아데르의 경우에는 이런 부분까지 서포트합니다.

 

 

또, 쉽게 지나치는 중요한 업무가 있습니다.

바로 '세무 업무'인데요.

 

미용실에 소속되었을 경우 원장님이 알아서 처리해 주셨지만, 

창업 시, 내가 원장님이 되기 때문에 세금 신고에 대한 의무를 갖게 됩니다.

 

공유 미용실 입점 시 전문가가 배정되어

나의 영업 전반을 서포트 해 주기 때문에 별도의 인건비 지출 없이 여러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고객 관리 및 마케팅 지원

 

창업 시 정말 중요한 것은 고객의 방문입니다.

그래야 매출이 상승하여 내가 원하는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죠.

 

신규 오픈 매장은 신규 고객의 유입에 신경을 써야 하고,신규 고객의 재방문 유도까지 꾸준하게 관리해야 매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습니다.

 

공유미용실에서는 데스크 매니저가 배정되어 원활한 예약을 돕습니다.

 

 

디자이너마다 성향과 스타일이 달라 마케팅의 방식도 저마다 다릅니다.마케팅에 대해 전혀 모르는 디자이너라도, 공유미용실 브랜드 자체에서 돕기도 합니다.

 

1인 미용실을 혼자서 직접 운영하다 보면 단순 시술을 넘어세무부터 마케팅까지 새로 배워야 할 것이 많아 시간과 비용의 소모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공유미용실은 1인 창업이라는 근본은 유지되지만,혼자서 하는 일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영하기 때문에시행착오부터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많은 헤어 디자이너가 공유 미용실 창업을 선택합니다.

 

 

 


자신감과 큰 포부, 꿈을 가지고 오픈해도 생각만큼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창업인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를 실패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내 미용실, 내 브랜드를 창업하고 싶은

예비 원장님이시라면 '공유 미용실'도 고려해 보세요.

수천만 원의 비용을 투자하기 전에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공유미용실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확인해 보세요.

클릭 시 공유미용실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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