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경영, 생각만큼 되지 않는다면 체크해보세요!

 

기존 미용실에서 내 고객도 어느정도 쌓였겠다, 혼자서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으로

미용실을 오픈했지만, 생각만큼 따라오지 않는 손님과 매출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미용실 경영은 사람과 사람이 대면하여 이루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요소를

생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각만큼 되지 않는 미용실 경영,

꼭 생각해야 하는 부분을 체크해 보실 수 있는 요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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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빨, 기대하지 마세요!

 

 

 

미용실을 오픈하면 기존 손님들을 비롯하여

신규 손님들까지 끌어 들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한계까지 대출을 받고, 미용실을 오픈했는데 막상 신규 고객은 물론이고

기존 고객들까지 잘 안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고객들은 왜 안 오는 걸까요? 오픈하고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도 말이죠.

미용실 오픈을 축하해 주고, 거기서 뵐게요~ 하던 고객님들 중 반절도 오지 않는 것이죠.

 

 

기존 고객이 오지 않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시술이나 선생님의 서비스가 좋았지만, 기존 살롱의 서비스가 만족스러워서 옮기지 않는 경우,

기존 미용실과 선생님의 미용실을 비교했을 때, 거리가 멀어져 오기 어려운 경우도 생기죠.

 

이런 상황에 마주할 경우, 멘탈은 쉽게 무너지게 됩니다.

확실하지 않은 추측으로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으며 자존감도 깎이고,

그렇기 때문에 기존 고객이 모두 내 미용실까지 오는 완전한 내 고객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선생님의 내 고객은 앞으로 만날 신규 고객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아직 미용실 개업을 하기 전이시라면,

개업 준비를 하시는 단계부터 꼭 마케팅을 미리 고민하고 준비하세요.

미리 해 놓지 않으면 오픈 초기에는 임대료와 공과금만 부담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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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없는 미용실 경영 중이라면

 

 

 

기존 프렌차이즈 브랜드 미용실이나 대형 살롱에서 근무하셨던 선생님이라면

예약을 비롯한 매장 관리 전반은 매니저가 담당했을 겁니다.

 

선생님이 오픈하시는 매장이 50평 이상의 대형 살롱이 아니라면

3인 미만의 소형, 혹은 1인 미용실일 텐데요.

 

인건비는 매년 오르니 인턴 고용도 망설이게 되는 상황에서

매니저 고용에 대한 고민은 진즉 접어 두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기존에 선생님이 생각하셨던 미용실 경영은

직원들이 이미 근무하는 상태에서 해야 하는 매장의 운영이었을 텐데

최근 1인 미용실을 비롯한 소형 미용실의 창업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혼자' 경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약 관리부터 고객 관리,

매출 및 재고 관리, 미용실 홍보, 마케팅,

세무와 회계, 청소 및 환경 관리 등등 

여기에 고객 시술, 응대까지 오롯이 나 혼자 해야 하죠. 

 

1인 미용실을 운영 중인, 오픈 예정인 원장님이시라면,

운영에 있어 챙길 요소가 너무 많아 막막하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대신하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세금 관련 항목은 세무사에게 맡기거나, 예약 관리는 네이버 및 카카오 예약 등 외부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재고, 매출 관리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예약부터 마케팅, 명함/홍보물 등 판촉물 제작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생겼습니다.

 

매니저 고용이 어려운 소형 매장에서도

매출 장부 입력, 재고 관리, 예약 관리 등 미용실 경영 업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미용실고객관리 프로그램 코드컴

코드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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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과 청소, 환경은 청결하게!

 

 

 

우리가 식당이나 카페를 방문했을 때, 매장 내부가 지저분하거나 냄새가 날 때,

그리고 식기가 지저분하면 재방문을 꺼리게 됩니다. 그만큼 청결 유지는 미용실에 필수 요소인데요.  

 

인턴을 고용한 매장이라면 인턴이 매장 관리와 함께 수건 세탁까지 담당하는 체계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인턴이 없는 미용실을 운영 중이시라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세탁기와 건조기 등 가전을 구입하시어 직접 관리하는 방법,

세탁 업체를 이용하면서 비용을 들이되 일손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청소의 경우에도 마감 청소를 의뢰하여 관리할 수 있지만,

손님이 퇴점한 직후 틈틈이 주변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혼자 청소를 하더라도 노동력은 크게 감소하게 됩니다.

 

틈틈이, 미리미리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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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마케팅도 혼자 할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바빠서, 부득이하게 대행사에 마케팅을 맡길 수는 있지만,

가급적이면 마케팅도 직접 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마케팅 대행사, 홍보 대행사에게 의뢰하는 경우도 있지만,

달마다 지출되는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져

2~3개월 진행 후에 관두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사실 마케팅의 핵심은 꾸준함에 있습니다.

'나'와 '내 미용실'을 알리는 것에 게을러지지 마세요.

시술 후 사진도 꾸준하게 남기고 기록해 보세요.

 

이러한 꾸준함이 모여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집니다.

 

 

포트폴리오를 이용하여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홍보 콘텐츠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행사 없이, 직접 운영하여 0원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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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놓치지 마세요!

미용은 유행과 직결되는 분야입니다.

매년 인기 스타일이 달라지고, 그만큼 고객이 찾는 스타일이 달라집니다.

 

펌도 펌의 인기, 염색도 컬러를 시작으로 다양한 염색 시술이 있고,

기본인 것 같은 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년 고객이 가지고 오는 사진과 요구하는 시술만 봐도 느껴지실 거예요.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꾸준하게 트렌드를 파악하고, '내 기술'로 만들어야 합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꾸준하게 스타일을 연구하고,

세미나, 교육을 수강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경력이 쌓이면서 기술력은 이제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올라왔을 수 있지만,

매년 새롭게 미용 가위를 잡는 꿈나무부터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 속도를 무시하기는 힘들죠.

그렇기 때문에 유행에 민감해져야 하고, 또 연구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 오픈빨을 기대하지 않기

✅ 매니저 없이 하는 미용실 경영의 해결책을 찾자

✅ 수건/세탁 등의 잡무 일손 더는 방법

✅ 미용실 마케팅은 미리미리 준비하기

✅ 트렌드 변화에 민감해지기

 

미용실 경영 시,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5 요소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오늘도 치열한 하루를 사는 미용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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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워커스 플랫폼, 뷰카에서는 대한민국의 미용인을 위하여 유익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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