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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오픈, 5개 중 1개는 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용인 백과사전

by VUKA 2022. 5. 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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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오픈을 준비하거나, 꿈꾸고 계신가요?

시간이 지나며 경력과 실력이 쌓이고, 나만 지정하는 개인 고객층이 생기면서 고민하게 되는 단계이실 것 같은데요. 인센티브 제도인 기존 미용실에서 나만의 브랜드, 내 미용실 오픈을 망설이고 계시다면 오늘 발행하는 오늘 포스팅을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헤어 디자이너가 미용실 오픈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개인 고객을 직접 관리하고 싶어서

2. 매출에 대비하여 인센티브 비율이 낮아서

3. 휴무를 자유롭게 정하고 싶어서

4. 미용실을 원하는 방향으로 경영해 보고 싶어서

 

등등 여러 요소가 미용실 오픈을 고민하게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미용실 오픈 이후, 5개 중 1곳은 1년 내로 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한민국에 미용실은 등록된 '미용실만' 16만 개가 넘습니다. 여기에서 16만 개는 '미용실 매장'만 의미하는 것이고, 미용실에 근무하는 미용사의 수는 16만 명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인턴 과정 이후, 정식 입봉을 하게 되면 헤어 디자이너로 승극하여 프리랜서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프리랜서는 4대 보험이 등록되어있지 않아 구체적인 집계는 어렵지만

 

미용실의 수 < 미용사의 수

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여기서 또 하나, 

우리나라 미용실의 수는 치킨집의 수보다 4배나 더 많습니다.

 

당장 배달 어플만 켜도 수많은 프랜차이즈 치킨집부터 개인 치킨집의 리스트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미용실의 수가 훨씬 더 많습니다. 최근에는 1인 미용실 형태로 창업하는 곳이 많아져 미용실의 수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용국가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2018년도 한 해만 4만 5천 명에 달합니다. 매년 수만 명이 미용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미용실로 취직합니다. 미용국가자격증을 도전하는 연령대 또한 아주 다양한데요. 어릴 때부터 미용사를 꿈꿨던 청소년, 대학생, 회사에서 퇴사한 직장인, 육아휴직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중년 등 다양합니다.

 

주변에 있는 상가들을 얼핏 둘러보아도 건물마다 미용실이 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프랜차이즈 미용실도 많지만, 국내에 있는 대부분의 미용실은 3인 미만 미용실과 1인 미용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용시장은 대형 프랜차이즈 외에도 소규모 업장들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그렇게 생기는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업주는 결국 폐업이라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를 기준으로 신규 오픈 미용실 5곳 중 1곳은 오픈 1년 내에 폐업합니다. 큰 꿈과 자신감을 가지고 창업했으나, 오히려 손해를 보고 폐업을 하는 것이지요. 

 

최근에는 물가가 상승하여 인건비부터 임대료, 재료비 등 모든 면에서 발생하는 지출 금액이 높아졌습니다. 임대료는 점점 오르고, 한정적인 예산에서 들어갈 수 있는 매장은 번화가에서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대출을 끼고 예산을 책정해도 구할 수 있는 매장의 위치는 유동 인구가 적은 위치입니다.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찾아오겠지' 하며 희망차게 오픈해도 다섯 곳 중 한 곳은 임대료만 지출하며 폐업 수순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1년을 버티지 못하면서 말이죠. 

 

 

최근, 이런 위험 부담을 줄이며 창업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미용실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번화가 메인 거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비용을 나눠 개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유 미용실'이라는 새로운 형태가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인데요. 

 

 

미용실 오픈, 미용실 창업을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위험 부담이 적은 '공유미용실'을 경험해 보세요!

역세권, 번화가에 위치한 쾌적한 미용실을 내 명의로, 내가 원하는 만큼 임대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찾아오기도 편리하고, 혼자서 모두 신경 써야 했던 부분들을 미용실에서 케어하며 오직 고객과 디자이너의 공간을 꾸릴 수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디자이너의 신분은 프리랜서지만, 출퇴근과 휴무가 정해져 있어서 사실은 근로자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진짜 프리랜서'로 자유로운 영업, 운영을 하고 싶으시다면 공유미용실로 미용실오픈에 도전해 보세요!

 

 

국내 최다지점, 공유 미용실 대표 브랜드 '아데르'를 소개합니다.

현재 서울, 경기도에 7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서울경기 지역에서 미용실오픈을 고민 중인 디자이너라면 둘러보세요. 

클릭 시 아데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뷰티워커스 플랫폼, 뷰카에서는 대한민국의 미용인을 위하여 유익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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